Engineering Ladders1 Engineering Ladders을 이용한 성장방향 찾기 요즘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엔지니어의 성장이란 무엇인가”이다. 새로운 기술을 잘 사용할 줄 알면 나는 성장한 것일까? 좋은 엔지니어는 옆에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의 성장도 챙겨야 하지 않을까? 이렇듯 좋은 엔지니어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은 단순히 주어진 요구사항 그대로 구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어려운 문제로 느껴지는 것 같다. 또한 내가 계속해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장할지, 테크 리더로 성장할지, 매니저로 성장할지 등에 대한 고민도 어려운 부분이다. Engineering Ladders 이런 고민을 하고 있던 중에 Engineering Ladders라는 프레임워크를 알게 되었다. 5가지의 영역에 대해 수준을 판단.. 2022. 8. 19. 이전 1 다음